Location  HOME  고객센터   공지사항&뉴스
  "오존과 친해야 건강해져요"  
  관리자   2012.10.22   3357  
 
광고


"흔히 오존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주로 찾아오는'오존주의보' 때문에 일반인이 오존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건국대와 서울보건대 겸임교수이자 벤처기업인 바이오빅스 대표를 맡고 있는 권혁한 박사(54)는 "오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아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오존은 천연살균제부터 불치병 치료까지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고 말했다.

권 박사는 만나는 사람마다 오존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오존 전도사'로 불린 다. 권 박사가 오존과 인연을 맺은 것은 80년대 초반 일본 유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 국립시마네 의과대학에서 공부할 때 권 교수는 미생물과 면역학을 전공했 다. 그는 오존이 미생물 살균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고 오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한다.

90년 귀국한 그는 여러 대학에서 오존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직접 오존발생기 제 조회사에 입사해 연구소장을 맡아 제품개발에 매달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존에 대해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 편견을 갖 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오존 알리기'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존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 오존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

권 박사는 2000년 11월 오존을 연구하는 대학교수와 오존살균기 등을 만드는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을 발기인으로 '대한오존협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역 임했다.

권 박사는 "오존을 잘만 이용하면 우리 생활은 물론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된 다"며 "선진국들이 일찍부터 오존 연구에 매달리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까 지 오존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오존은 살균력과 탈취ㆍ탈색효과가 우수해 가정에서 오존수로 야채나 과일을 씻으면 잔류농약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어 환경호르몬을 제거할 수 있고 정 수ㆍ폐수 처리에도 염소를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가 뛰어나다고 그는 강조했다.

특히 의학분야에서는 오존가스와 오전수를 이용해 각종 암이나 에이즈, 간염 등 바이러스성 질환과 관절염, 궤양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속 속 나오고 있다는 것.

권 박사는 "오존산업 투자는 차세대 국가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오존은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오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며 오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슬쩍 내비쳤다.

<백순기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   부산국제기계전시회..소형 도로청소차 관리자
다음글   미세먼지 대처방법 관리자